주변여행지
트랙규모는 연장 1.8km/line 총 2코스 (오션코스, 밸리코스)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각 코스마다 흥미와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360도 회전코스와 구간별로 연이어 배치된 터널과 낙차구간은 바다를 보며 내려올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은 강화도씨사이드리조트에서 손에 꼽힙니다.
백두산과 한라산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4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 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오며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는데,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됩니다.
신라시대의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로 우리 나라 3대 관음영지 중 한 곳이며,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 화정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인천시기념물 17호로 지정된 수령 약 600여 년 이나 된 향나무가절 마당에 늘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축조한 강화 54돈대 중의 하나이며 강화도의 남쪽 해안 중앙, 현재의 동막해수욕장 동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입니다. 대부분의 돈대는 대부분 방형이거나 원형이라서 초승달 닮은 분오리돈대의 개성이 도드라집니다.
8천여평의 부지에 계획된 우주과학 테마파크로서 우주과학, 항공, 로켓, 항공우주체험 시설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옥토끼우주센터는 다양한 전시, 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숨쉬는 상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381년에 아도가 창건하여 진종사라 칭했던 전등사는 그 후 고려 27,28,30대의 충숙왕·충혜왕·충정왕 때에 수축하였고, 1625년(인조 3)과 1906년에도 중수하였으며, 또 일제강점기에도 두 차례 중수하였습니다. 절 앞바다의파도 소리와 눈썹바위의 마애관음보살상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강화 8경에 드는 명승지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