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강미네의 일상새 창 열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적막한표범55 작성일26-08-25 09:17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음식은 김치찌개였다.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혁이랑 동네 김치찌개 집에 왔다. 옥수동 김치찜을 시켜놓고 싶었지만 지하철에서도 일을 하느라 미리 시킬 짬이 없었다. 주문을 미리 하지! 타박하는 동생 말을 한 귀로 흘리며 가까운 찌개 집을 터벅터벅...아침 배웅 해주는 귀여운 강아지랑 마지막 인사도 했다. 누나 다녀올게회사에 들려 회사 짐을 챙기고 공항을 오니 벌써 진이 다 빠진다. 장거리 비행에는 목베개가 필수라고 생각함. 팀원들에게도 목베개는 있어야해요 여러 차례 당부해 다들 공항에서 부랴부랴 하나씩 샀고 목베개가 있어 다행이었다는 후기를 들었다. 내껀 동생꺼였는데 귀엽지만 고정이 잘 안돼서 불편했다.대한항공 영화 큐레이션이 왜 좋은 건데? 센티멘탈 밸류, 마이클, 햄넷, 악마는 평창출장샵 프라다~ 까지 올해 쟁쟁한 영화가 다 있었다.묵사발이 나온다고요... 외국인이 육수 안 붓고 먹고 있길래 부어 먹으라고 알려줬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 먹고 양치하려면 화장실 앞 줄이 길다. 눈치껏 기다리고 언제 줄이 빠지나 움찔움찔 하다가 이때다 싶어서 양치.음악 큐레이션도 미쳤다. 지금도 저 앨범 들으며 글 쓰는 중. 이 장면 하나쯤은 비행에서 꼭 찍어야되는 사진이라고 생각리드볼트 캐리어 진짜 간지왕도착하자마자 밥은 먹어야겠고 바람도 쐬고 싶어서 예슬님이랑 나왔다. 감자튀김 추가 안했더니 덜렁 나온 게 좀 웃겨.그렇게 공부하던 셀시어스도 만남. 진짜 다양한 맛이 많아서 골라먹기 좋더라.다음날 행사 준비를 마치고 나와서 본 전단지. 한글을 이렇게 보네. 저렇게 보면 외국인들은 평창출장샵 아예 뭔말인지 모르겠지?Bryant park. 영화도 틀어주고 함께 본다는데 너무 좋을 것 같아 도시 한복판에 있는 작은 잔디밭이 사람들에게 참 위안이 될 수 있다.열심히 일하러 다닌 흔적. 첫번째 숙소에서의 모습. 잘 때는 압박스타킹을 해볼까 해서 챙겨갔다. 평창 올림픽 티셔츠는 잘 입다가 이제 잠옷행.러닝 행사가 있는 날이니 우리도 러너처럼 입자! 는 취지로 잘 챙겨간 러닝화도 꺼냈다. 프로스펙스 러닝화는 저 새빨간 게 손이 안가더니 여기서 아주 포인트로 좋았다.행사를 위해 열심히 물을 나르고 웃고 설명하고 텐션 잔뜩 올린 후에 마주하는 뉴욕의 풍경. 브로드웨이 라는 저 글자가 너무 낯설어서 찍었다.맛있는 점심 후 들린 카페. 이날 이후로 좀처럼 느좋 카페를 보기 어려웠는데 돌이켜보면 평창출장샵 첫날에 꽤 만족스러웠던 곳을 갔다고 정리됨.머천다이즈 모자도 폼이 좋고요.다같이 행사 마무리를 기념하며 짠다시 숙소로 돌아가던 브라이언트 파크. 저 분이 결혼하나보다 하면서 여자들의 귀여운 우정을 찍어둠시간이 아까운 나는 잠시 쉬고 짤막한 휴식시간에 여기저기 돌아보려고 나왔다. 호기롭게 챙긴 필름 카메라를 보셔라. 사진 속 어깨에 크로스로 맨 하늘색이 바로 카메라 가방이다.Urban outfitters, 서점, skims까지 큰 대로변에 있는 유명 상점들은 빠르게 치고 나오며 1-2시간의 휴식시간에 뽕을 뽑았다. 동네 분위기를 파악하며 여기는 청담이나 강남역 거리쯤 되겠다 싶다는 나름의 결론도 내렸다.다음날 아침. 조식은 무료 제공이라는 말에 퀄리티 체크하러갔다. 요거트와 주스, 한입크기의 빵은 평창출장샵 딸기잼, 초코 도넛 등이 있었다. 썩 맛있진 않았지만 이게 무료라니 생각하며 그냥 감지덕지 먹을만한.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토록 가보고 싶던 센트럴 파크를 가봤다. 비둘기가 맞이하는 입구, 열심히 뛰는 사람들, 행복 한 강아지들. 도시를 관통하는 큰 공원이라니, 문득 발렌시아 시절의 공원을 그리워하다가 아침의 짧은 여유를 즐겨보기.다시 출근을 하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저녁은 먹어야지 주섬주섬 사러 나온 sweet green. 다은님의 추천으로 눈여겨보던 샐러드 브랜드였는데 마침 사무실 근처에 있어서 먹으러왔다. 복숭아가 들어간 샐러드와 갖가지 채소로 입이 내내 싱그러웠다. 민트향도 나고, 다채로운 맛이 나서 샐러드가 비싼 값을 하네 생각했지만 또 먹진 않았음또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베이글을 사가자는 평창출장샵 제안을 받아 그 유명한 apollo bagel. 피자 가게를 운영하던 사람이 그건 망하고, 피자 도우를 반죽하던 비법으로 베이글을 구웠다던데 쫀득짭짤한 맛에 크림치즈 토마토가 올라간게 맛있다.내 입엔 살짝 짠데 모두가 맛있다고 입을 모아 말하긴 함뉴욕에서 폼 좋은 것 같은 bandit. 매장이 있어 가봤다. 뉴욕에는 왜 러너 편집샵이 없나요? 힙한 브랜드 취급하는 곳을 찾다가 겨우 찾은 곳이었다.Barry's 운동 체험을 마쳤다. 빨간 불빛에서 러닝머신과 써킷트레이닝을 번갈아 하는데 질릴 틈이 없는 재밌는 운동이었음.짐샤크가 생각보다 디테일에 강해서 놀랐다. 의자, 층별안내, 마네킹 포즈 등 운동과 관련된 요소를 빼먹은 게 없네. 잘해서 재수 없다는 소리만 내내 입에 달고 다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